신한카드는 대국민 편의 제고 차원에서 현대자동차와 가맹점수수료율 합의를 완료했다. /사진=신한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신한카드가 현대자동차와 수수료 협상 타결을 마무리 지었다.

신한카드는 대국민 편의 제고 차원에서 현대차와 가맹점수수료율 합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삼성·롯데카드와 함께 현대차의 조정안으로 이른바 '역진성'을 해소할 수 없다며 가맹 계약 해지를 불사하고 마지막까지 버텼으나, 결국 지난 11일 현대차의 제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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