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브라이언 오르테가, 할리우드 女 톱스타 만났다… 주짓수 1 대 1 과외
[UFC] 브라이언 오르테가, 할리우드 女 톱스타 만났다… 주짓수 1 대 1 과외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3.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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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 할리우드 여배우와 손 잡았다
[UFC] 오르테가 “그가 ‘난 이게 너무 좋아. 계속하고 싶어’라고 말하길 기대”
[UFC] 오르테가 “뭔가 대단한 일의 시작이 됐으면 하는 바람”
UFC 페더급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 할리우드 톱스타와 만났다! 미국 영화배우 할 베리(왼쪽)와 엠마 스톤. 둘은 2012년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레브론(revlon)’ 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revlon’ 유튜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페더급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8)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스타와 만났다.

오르테가는 현재 영화배우 할 베리(53)에게 주짓수를 가르치고 있다. 이 사실은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USA투데이’가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할 베리가 오르테가와 손을 잡은 이유는 그가 메가폰을 쥐고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브루즈드(Bruised)’ 속 배역 때문이다. 어떤 인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르테가는 할 베리의 단기 주짓수 전임 코치가 되는 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11일 미국 방송 ‘TMZ닷컴’과 인터뷰에서 “열여섯 살 때부터 주짓수를 가르쳐왔다”며 “지금 난 스물여덟이다. 그러니 주짓수를 가르치는 일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할 베리이기에 우리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라며 “주짓수는 아름다운 ‘예술’이다. 100% 다치지 않는 무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UFC 231에서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8)에게 도전했던 오르테가는 4라운드 닥터 스탑 TKO로 패배를 떠안았다. 이후 다음 경기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오르테가는 자신의 가르침으로 할 베리가 주짓수의 매력에 푹 빠지길 바란다. “뭔가 대단한 일의 시작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가 뭔가를 배우고 영화에서 멋진 모습으로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그가 이 예술(주짓수)과 사랑에 빠진다면 ‘난 이게 너무 좋아. 계속하고 싶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 베리는 국내에 ‘엑스맨’(2000) ‘007 어나더 데이’(2002) ‘몬스터볼’(2001) ‘고티카’(2003) ‘캣우먼’(2004) 등 영화로 알려진 할리우드 톱스타다. 2002년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몬스터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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