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선정
8월 14일 국가기념일로 지정
8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8월 14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알려졌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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