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월마트 출신 법률 전문가 '제이 조르겐센' CCO로 영입
쿠팡, 월마트 출신 법률 전문가 '제이 조르겐센' CCO로 영입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9.03.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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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윤리' 총괄 경영진 첫 선임
제이 조르겐센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최고책임자./쿠팡
제이 조르겐센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최고책임자./쿠팡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쿠팡은 미국 월마트 출신의 법률 전문가 제이 조르겐센(Jay Jorgensen)을 최고법률책임자 겸 최고윤리경영책임자(CCO, Chief Compliance Officer)로 신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 조르겐센 쿠팡 CCO는 세계적인 유통 기업부터 글로벌 로펌, 미국 연방대법원까지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분야의 법률 전문가다. 

쿠팡 입사 전에는 2012년부터 7년간 미국 월마트(Walmart) 부사장 겸 최고윤리경영책임자(CCO)를 역임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월마트의 윤리·준법 프로그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제이 조르겐센 부사장은 월마트 재단에서는 재단 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멤버로서 고용 지원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성 개선, 지역사회 관계 강화를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재단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쿠팡은 조르겐센 부사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윤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르겐센 CCO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가장 빠르고 크게 성장 중인 기업 쿠팡의 변화와 혁신의 과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전세계적으로 기업의 투명성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은 지속 성장을 위한 중요한 가치인 만큼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구축해 쿠팡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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