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씨엔블루 이종현, 불법 성관계 몰카 봤다고 시인
씨엔블루 이종현, 온라인 커뮤니티 성지글 화제
씨엔블루 이종현, 사생활 저격글
과거 씨엔블루 이종현의 사생활을 알고 미래를 예견한 듯한 저격글이 '성지글'로 떠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정준영 몰카 동영상을 봤다고 시인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미래를 예견한 듯한 성지글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씨엔블루 이종현은 걸그룹, 여성 팬들과 성관계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라며 “경찰에도 자주 들락날락했다”고 적었다. 이어 “정준영이랑 미성년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추행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알고 있었지”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FNC 측은 "해당 채팅방에는 이종현이 4~5년 전에 이미 나갔다“면서 ”그래도 카카오톡 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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