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겨울은 피부 노화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저분자콜라겐’이 화제다.

겨울은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지는 계절이다. 차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최근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 개선에 탁월한 ‘저분자콜라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분자콜라겐’ 효능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 콜라겐이 촘촘할수록 피부의 히알루론산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서 수분 손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피부 탄력 및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같은 새로운 피부 조직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자연스럽게 피부 재생을 유도한다.

‘저분자콜라겐’은 피부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분자량이 작아 보충하면 곧바로 피부 재생에 투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저분자콜라겐’ 이럴 때 사용해보자.

▲온몸 곳곳이 심하게 가렵다▲피부 결이 거칠어졌다▲피부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다▲눈가에 주름이 생겼다▲세안 직후 얼굴이 당기고 건조하다▲피부가 힘없이 쳐진다

‘저분자콜라겐’ 관리 시 자외선은 노회의 주범이 됨으로 꼭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콜라겐 합성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기억해 피부관리에 유의하도록 한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