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윤미-이문호, 연인 관계 루머 확산돼
지윤미, 17일 MBC '호구의 연애' 출연
지윤미-이문호 대표 루머 확산. 17일 TV에 출연한 모델 지윤미가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BC '호구의 연애'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지윤미-이문호, 과거 연인 관계?'

모델 지윤미가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17일 MBC에서 첫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모델 지윤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지윤미는 현재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연관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등 둘 사이의 관계에 의문을 품는 누리꾼들이 많다. 이문호 대표는 이번 '버닝썬 사건'에서 성매매 알선, 마약 투약, 경찰 유착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11월 지윤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내가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차렸다느니 돈을 받아서 차를 샀다느니 술집에서 일했다느니 별의별 말들이 많다”며 “나는 아무 노력 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유 없는 돈은 절대 안 받는다. 더 이상 이런 말들이 안 들렸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과거 Comedy TV ‘얼짱 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조재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