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연예인 중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며 골프 모임까지 결성하는 골프 마니아가 있다. 이 마니아들은 해외 골프 투어는 물론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골프를 즐긴다.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골프를 사랑한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 몇 명을 정리해봤다.
■차태현
차태현은 남자 배우들의 골프 치는 모임인 '싱글벙글'의 멤버로 이 모임에는 황정민, 장동건, 주진모 등이 있다.
■김준호
김준호는 골프 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 골프경기지도과를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골프 마니아로 평소 골프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박한별
박한별은 여자 연예인중에서도 수준급 실력으로 유명하며 지금의 남편인 유인석과 골프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유인석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인석은 골프를 좋아해 골프 모임을 자주 접했고, 그 모임에서 배우 박한별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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