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발리' 팜투어 선정 베스트 1위…2위 하와이, 3위 몰디브
팜투어 추천 베스트1위에 선정된 발리 식스센스 모습. /사진=팜투어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 권일호)는 올해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을 앞두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주목을 끌 신혼 여행지순위 베스트 5를 선정, 발표했다.

팜투어 추천 베스트 1위에는 발리가 선정됐다. 발리는 신들의 섬으로 불리우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지난해 화산분화 우려가 있었지만 여전히 안전하고 다양한 문화, 온화한 기후로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이라는 명성에 부합하고 있다.

2위에는 국내 신혼부부 선호도가 높은 하와이가 선정됐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미국령이라는 잇점으로 쇼핑을 비롯해 휴양, 레저를 겸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3위에는 몰디브, 4위는 유럽, 5위에는 칸쿤이 뒤를 이었으며, 그 외 지역으로는 코사무이, 푸켓, 모리셔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번 팜투어 추천 2019 신혼여행지순위 베스트5는 올해 3월 기준 예약 커플을 통한 통계로 발리 21%, 하와이 15%, 몰디브 14%, 유럽 13%, 칸쿤 11%, 코사무이 10%, 푸켓 6%, 모리셔스 5%, 기타 5% 순이다.

팜투어는 현재 발리 지역에 한해 서울(강남·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에서 열리는 주말 허니문박람회에서 신규리조트인 캠핀스키와 식스센스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는 서울(강남·강북)·일산·부산·대전에서 각각 매주 주말 운영되며, 오는 23과 24일의 경우, 서울·경기도 일산은 양일간, 부산과 대전은 23일 하루동안 열린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서울(강남·강북)·일산·부산·대전에서 이틀 연속 허니문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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