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내 집 찾아 삼만리' 대소동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 전 홍현희가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 기존의 신혼집을 벗어나, 새로운 드림 하우스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전세자금 대출 상담을 받고 부동산에 방문, 본격적으로 집을 구하러 나선다. 그러나 '주변 음식점 중심'으로 집을 찾는 홍현희와 '발품 열정'으로 집을 탐색하는 제이쓴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위기를 맞는다.

과연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의견 차이를 좁히고 마음에 꼭 드는 드림 하우스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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