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3일 시흥 출사여행을 진행한다. /모두투어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경기도 시흥시청과 업무협약 증진의 일환으로 시흥 출사여행을 선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시흥의 숨겨진 명소를 탐방하며 딸기 따기 특별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4월부터 진행되는 시흥 시티투어의 사전 리허설을 겸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흥은 갯골생태공원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세를 타며 드라마 촬영장소로 소개됐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시흥 시내에서 식사 및 기념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시루’ 1만원권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카메라전문업체인 SONY코리아의 카메라전문 매니저가 동행해 자사의 주력 카메라에 대한 촬영방법 및 기기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최신기종의 카메라들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두투어의 시흥 출사여행은 오는 23일 단 하루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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