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왕조현, 52세 무색할 만한 동안 페이스로 '화제'
'원조 여신' 왕조현, 여전한 미모로 '시선 집중'
왕조현이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왕조현 웨이보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원조 여신 왕조현(52)이 '무결점 미모' 종결자로 우뚝 섰다.

왕조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곧 노년으로 접어드는 나, 최근 비교적 일찍 잠자리에 든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조현은 세월이 비껴간 듯 어려보이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검고 긴 생머리와 여전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50대가 된 왕조현이 일찍 자고 건강에 더 신경을 쓰면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의 주인공 소천을 연기해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2년 돌연 은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