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눈이 부시게' 윤복희-손숙 '깜짝 출연' 화제만발
윤복희, 김혜자를 위해 '봄날은 간다' 열창
윤복희 나이 74세로 '화제'
'눈이부시게' 18일 방송분에 윤복희와 손숙이 깜짝 출연했다. / JTBC '눈이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와 배우 손숙이 '눈이 부시게'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윤복희와 손숙은 극중 김혜자의 친구로 등장했다.

특히 윤복희는 그간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주연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봄날은 간다’를 김혜자를 위해 열창,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했다.

윤복희의 노래를 듣고 있던 김혜자는 젊은 시절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때를 회상, 현실과 기억을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수 윤복희의 나이가 74세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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