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진에어가 한·중 항공회담 합의 소식에 따른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11시 40분 현재 진에어는 전일대비 0.21% 상승한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열린 항공회담 결과 양국 간 운수권 설정 및 관리 방식을 70개 노선별에서 4개 권역별로 변경했다. 항공편도 증대된다. 여객은 주 548회에서 608회로 60회 늘고 화물은 주 44회에서 54회로 10회 늘어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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