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본부이엔티와 손을 잡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본부이엔티는 19일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할 생각에 설렌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 1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했다. 그는 앞으로 본부이엔티 소속으로 더욱 활발히 움직일 예정이다. 바빠질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유미가 전속계약을 맺은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김동현, 황광희, 배명호, 이상화 등이 소속돼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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