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살아남은 아이' 화제
'살아남은 아이' 12세 관람가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살아남은 아이' 영화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살아남은 아이'는 2018년 8월 개봉한 영화로 가족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아들 은찬을 잃은 성철과 미숙은 아들이 목숨을 걸고 구한 아이 기현과 우연히 마주친다. 슬픔에 빠져있던 성철과 미숙은 기현을 통해 상실감을 견뎌내고, 기댈 곳 없던 기현 역시 성철과 미숙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현의 예상치 못한 고백은 세 사람의 관계를 뒤흔든다.

신동석 감독의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12세 관람가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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