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민갑부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 '화제'
서민갑부 홍어무침 전문점 이야기 공개
서민갑부 홍어무침 전문점 이야기 공개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홍어무침으로 서민갑부가 된 남자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홍어를 주재료로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인상(위에서 두번째 사진)씨와 그의 세 자녀들 이야기가 공개됐다.
‘TEAM 조‘라 자칭하는 조씨와 세 자녀들이 운영하는 홍어무침 테이크 아웃 전문점 ‘홍어본가‘에는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홍어의 상징과도 같은 독한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려고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조리해 오독한 식감은 살아있고 냄새는 없다.
홍어무침 포장판매 전문인 만큼 특별난 상술도 자랑한다. 마치 샌드위치의 주문을 받듯이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을 추가한다.
조씨의 가게는 현재 연매출 4억, 자산 2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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