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톤스포츠 로고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알톤스포츠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서 20일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알톤스포츠는 전날보다 16.77% 내린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톤스포츠가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이날 알톤스포츠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알톤스포츠는 일반 및 산악용 MTB 자전거 전문업체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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