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휠라코리아가 미국 시장에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에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4.89% 오른 6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휠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3.3% 급증했다"며 "미국 시장 매출과 이익이 점차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휠라코리아는 증시가 침체됐던 지난해 한 해 동안 22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30% 가까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