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충무로50년가발’ 충무로에 위치한 44년 된 가발가게
충무로의 영화 전성기 시절부터 시작해 ‘충무로50년가발’ 운영
'충무로50년가발' 화제, ‘충무로50년가발’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충무로50년가발’이 화제다.

이곳만 들어갔다 나오면 10년 이상 젊어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월을 거슬러 간다는 이 곳, 바로 충무로에 위치한 44년 된 가발가게다.

‘충무로50년가발’ 가게를 운영하는 고승연 사장은 충무로의 영화 전성기 시절부터 게속해서 이 곳을 지켜왔다. ‘충무로50년가발’ 고승연 사장의 비법은 손님의 상태를 진단해 비닐 랩과 매직으로 본을 뜬 다음, 두피 느낌을 내는 특별한 바탕 위에 인모를 한 올 한올 정성껏 심는 것이다.

본인 머리보다 더본인 머리 같은 가발에 100%만족하는 손님들, 모든 것을 수제로 하는 것이 바로 ‘충무로50년가발’ 고승연 사장님의 비법이다.

드라마, 영화 속 소품 용 가발까지 책임져온 충무로의 산 역사 ‘충무로50년가발’ 고승연 사장님의 비법이 SBS 모닝와이드 3부-노포의법칙에 방송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충무로50년가발’ 위치는 서욽특별시 중구 퇴계로 179-1에 위치한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