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 21일 출시
크아m, '댕키' 캐릭터 새로 선보여
크아m, '댕키' 캐릭터 새로 선보여
[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추억의 물풍선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돌아왔다.
21일 넥슨은 기존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이하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은 이미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모드로 짜릿한 물풍선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은 이날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 론칭 버전에서는 ‘다오’, ‘배찌’, ‘디지니’, ‘캐피’, ‘우니’ 등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댕키’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 이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게임에 재미를 더해 주는 전략 요소가 눈에 띈다. 대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충격파, 물대포, 장벽 세우기, 팀 실드 등 10가지 종류의 필살기가 있다. 이용자는 게임을 하면서 필살기를 수집해 성향에 따라 성장시킬 수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은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드 외에 혼자서 게임할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였다. 또한 친구와 짝궁을 맺은 뒤 친밀도를 높이면 추가 혜택이 주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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