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개막 이벤트 4월 24일까지...드래프트권·50만캣 '펑펑'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9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이벤트를 시작한다./사진=네오위즈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네오위즈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9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이벤트를 시작한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슬러거에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경기를 진행하면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을 지급하고, 하루에 1경기만 플레이해도 50만 캣 교환권, 슈퍼스타 드래프트권 등 5가지 게임 아이템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다음달 25일까지 각 주차 별로 5일 이상 출석하면 월드 타자 및 투수 드래프트권 등 4가지 중 원하는 아이템을 한 개씩 획득할 수 있다. 총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1,100만 캣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신규 유저들은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복귀 유저들은 최대 30경기: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슬러거는 올해로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야구 게임으로 KBO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 및 정보를 반영해 ‘진짜야구’를 표방하고 있다.

슬러거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