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한국일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수상한 지자체장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우수 시책을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충북 청주시, 강원 철원군, 전남 완도군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시흥시, 전남 해남군, 대구 달서구가 국무총리상을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27개 자치단체가 각 부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정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