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9 신인왕 누가 될까... 상큼하게 터져줄 KBO 특급신인5
[카드뉴스] 2019 신인왕 누가 될까... 상큼하게 터져줄 KBO 특급신인5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9.03.2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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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이 23일부터 잠실, 문학, 광주, 사직, 창원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이정후(키움), 강백호(kt), 양창섭(삼성) 등 최근 들어 신인들이 데뷔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인들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기훈(KIA), 정우영(LG), 서준원(롯데) 등 고졸 루키부터 이대은(kt), 이학주(삼성) 등 해외 유턴파까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부터 남다른 기량으로 눈에 띄는 신인들이 많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특급 신인들을 모아봤다.

◆ KIA 타이거즈 김기훈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KIA에 1차 지명된 좌완 투수 김기훈은 '제 2의 양현종'으로 불린다.

고졸 신인이지만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데 이어 김기태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5선발 자리를 꿰찼다.

◆ LG 트윈스 정우영

사이드암 투수인 정우영은 구속은 140km대 초반이지만 제구력이 좋아 스프링캠프에서 코칭스텝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의 향기가 난다'며 정우영을 개막 엔트리에 불펜 요원으로 넣을 것임을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롯데에 1차 지명된 서준원은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다.

스프링캠프 도중 허리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지만 최근 컨디션을 회복해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 무실점 배짱 투구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 kt 위즈 이대은

미국과 일본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온 중고신인 이대은은 선발의 한 축을 맡을 예정이다.

시범경기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 이대은이 kt 구단 최초로 국내투수 10승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삼성 라이온즈 이학주

탄탄한 수비력으로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도 인정받았던 이학주는 스프링캠프에서 일찌감치 김상수를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김상수가 2루로 이동하면서 이학주-김상수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