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키카,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 패션쇼 참석
유키카, 일본서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력 '눈길'
유키카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 유키카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일본인 K-POP 가수 유키카(YUKIKA)가 오는 22일 열리는 ‘2019 F/W 컬렉션’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유키카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키카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로 마치 '바비인형'같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닮은 꼴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유키카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K-POP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유키카는 데뷔곡 ‘네온(NEON)’으로 현재까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본에서 유행한 시티팝 감성의 펑키한 무대 의상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유키카는 지난 2006년 자신의 고향인 일본에서 패션모델로 데뷔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키카가 처음으로 참석하는 ‘2019 F/W 컬렉션’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쇼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패션쇼 1관)에서 열린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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