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유미 "슈가 멤버들 다 연락한다"
육혜승 "아유미랑 둘이서 클럽 다녔다"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와 육혜승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수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와 육혜승이 활동 당시를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아유미, 광희,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아유미는 "슈가 멤버들 다 연락을 한다. 황정음, 박수진 결혼 때도 갔다. 정음이는 일본에 자주 놀러온다"고 설명했다.

이때 육혜승이 등장했다. 육혜승이 들어오자 깜짝 놀란 아유미는 "어제도 연락했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육혜승은 "일부러 말 안 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슈가는 아이돌이라서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런데 일본 활동 때는 팬 분들이 별로 없어서 자유로웠다. 둘이서 클럽도 다니고 그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육혜승은 "수진이는 같이 가자고 하면 공부하고 있다. 정음이는 귀찮아하고 그래서 둘이서 다녔다"고 말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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