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아난티가 2대 주주인 중국 투자회사의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소식에 22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난티는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81%(2600원) 추락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아난티의 2대주주인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CMIG)가 아난티 지분 14.6%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CMIG는 2015년 아난티 지분 33.24%를 매입한 바 있다.
이승훈 기자 hoon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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