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웅진과 웅진에너지가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웅진에너지는 22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각각 6.63% 하락한 971원, 웅진은 5.78% 하락한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양사는 "외부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웅진은 “자회사의 결산 지연으로 인한 것”이라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은 웅진에너지 지분을 28.23%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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