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포인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2019년 도약의 한 해 될 것"
[주총포인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2019년 도약의 한 해 될 것"
  • 김덕호 기자
  • 승인 2019.03.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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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본사에서 정기주총 개최…주요 안건 원안대로 통과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한스경제=김덕호 기자] SK하이닉스가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이사 선임의 건, 정관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진행된 주총에서 이석희 사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메모리 수요 둔화 등 어려운 사업 현황이 전개되고 있다"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 기술의 핵심 경쟁력인 공정 미세화와 수율 향상을 통해 원가 절감에 힘쓸 것"이라며 "2019년을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임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오종훈 GSM(글로벌세일즈마케팅) 담당 부사장과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석희 대표이사(사장)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총 17만9천763주, 정태성 낸드개발사업 총괄(사장)에게 8천171주를 각각 부여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밖에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도 모두 별다른 반대 없이 의결돼 약 30분 만에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