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과 아기상어. /사진='핑크퐁' 유튜브 캡처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인기 동요 '아기상어'가 빌보드 키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토박스코리아 주가가 급등했다.

토박스코리아는 22일 오후 3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15.87%(215원) 상승한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지난 2017년 스마트스터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8년 2월에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스마트스터디는 '상어가족'을 탄생시킨 '핑크퐁 IP(지식재산권)'를 가진 업체로 지난 2월에는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빌보드 키드차트 1위에 진입한 '아기상어'는 11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를 유지하고 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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