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왼쪽), 송다은./OSEN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래퍼 그레이와 방송인 송다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레이 측은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 관계자는 22일 "본인 확인 결과 그레이와 송다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이날 그레이와 송다은은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서로를 잘 챙기면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레이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한편 송다은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가 2016년 공동 설립한 힙합 바 몽키뮤지엄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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