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8년 10월, 거미-조정석 결혼
거미-조정석 결혼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의 결혼식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미 조정석 부부는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정석은 올해 나이 40세, 거미는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당시 조정석은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거미와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1년 버블시스터즈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가수 거미는 신곡 '혼자'를 발표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