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KBS조이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2'에서 곽정은이 14살 연하의 남자에게 호감을 느꼈던 일을 털어놓는다.

이 날 방송에는 14살 연하의 남성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39살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제대 후 한 회사에서 사무보조 알바생으로 근부했던 남자는 사연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사연자는 처음에는 밀어냈으나 결국 마음이 이끄는대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달콤한 꿈을 꾸는 것 같았던 두 사람은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됐다는데.

이를 들은 곽정은은 "얼마 전 진짜 괜찮은 사람을 봤는데 정말 나보다 딱 14살 어리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은 곽정은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연애의 참견2'는 화끈하고 리얼한 연애 이야기로 매 주 화요일 오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KBS조이 '연애의 참견2'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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