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태연 콘서트를 찾아 응원했다.

윤아는 지난 24일 '탱콘, 소원도 보고 싶었어'라는 해시태그와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아는 응원 야광봉을 들고 있다. 윤아와 태연은 서로 껴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