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전 세계 11개국에 진출한 명품 쇼핑몰 ‘리본즈’에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리본즈 코리아는 25일부터 최대 96%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년 중 단 5일만 진행하며, 최저 9900원으로 명품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리본즈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세일 행사는 25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요일별로 세일 상품이 다르다. 할인율에 따라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행사가 진행된다. ‘조기 품절 주의’에서는 40여 개 상품을 최대 9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 ‘놀라운 가격’에서는 500여 개 상품을, ‘한 번 더 할인’에서는 561,233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리본즈 코리아에 따르면 세일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또한 쿠폰 미사용 주문 시 재결제는 불가하며, 주문 취소 후 재구매는 보장하지 않는다. 가상 계좌 주문 시 입금 기한은 10분이며, 시간 내 미입금 시 자동 취소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리본즈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