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려진 시간’ 25일 수퍼액션 채널에서 방영
배우 강동원, 신은수 ‘가려진 시간’ 주인공
‘가려진 시간’ 300:1 경쟁률 뚫은 신예스타 ‘신은수’ 주연
'가려진 시간' 신은수 화제, JYP ‘제2의 수지’라 불리며 떠오른 신예스타 신은수가 화제다. 25일 수퍼액션 채널에서 방영 중인 배우 강동원, 신은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엄태화 감독의 영화 ‘가려진 시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JYP ACTORS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JYP ‘제2의 수지’라 불리며 떠오른 신예스타 신은수가 화제다.

25일 수퍼액션 채널에서 방영 중인 배우 강동원, 신은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엄태화 감독의 영화 ‘가려진 시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돼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과 소재,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섬세한 감성이 담겨있다. 또한 여기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발탁된 10대 신예 신은수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신은수는 최근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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