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나르샤 1981년생, 세월 잊은 '주부'
매혹적 자태로 '성인돌' 면모 과시
나르샤. 최근 나르샤가 자신의 SNS에서 육감적인 모습의 사진들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 나르샤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멤버 나르샤가 최근 매혹적인 자태로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나르샤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누군가를 호릴 만큼 묘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열의 빨간색 원피스가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려 보인다.

앞서 나르샤는 수영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국적 풍경의 해변에서 레트로 느낌의 수영복 자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만든 ‘성인돌’의 면모를 사진 한 장으로 과시한 나르샤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나르샤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세월을 잊은 듯한 외모는 4년차 주부라는 사실을 잊게 한다. 그는 최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르샤가 속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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