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로수길 프랑스 디저트 '시선 집중'
가로수길 프랑스 디저트 인기 메뉴 '화제'
가로수길 프랑스 디저트 가게의 인기 메뉴가 화제다.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로수길 프랑스 디저트 가게의 인기 메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가로수길 프랑스 디저트 가게를 찾았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랑스 디저트 가게는 지난해 6월 오픈해 9개월 만에 2호점이 생겼을 만큼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가로수길 프랑스 디저트 가게의 월 매출은 약 8000만 원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디저트 가게의 인기 메뉴는 '쁠레지르'이다. 셰프는 "프랑스의 유명한 셰프가 쁠레지르 수크레라는 메뉴를 만들었다"며 "저는 그걸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프는 쁠레지르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당도를 낮추고 오렌지 맛을 추가했다. 쁠레지르의 1층 다쿠아즈로 시작해 총 5층으로 완성됐다.

파인블랑과 밀푀유 또한 인기메뉴다. 셰프는 "(베이커리를) 할 때마다 행복을 느껴서 처음엔 취미였는데 지금은 꿈이 됐다"고 말했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