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거래량 활발... 일부 종목은 보합세 전환
[골프장&] 회원권 시장, 거래량 활발... 일부 종목은 보합세 전환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3.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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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회원권 시장은 봄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며 전체적인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매도 문의가 증가한 일부 종목은 보합세로 전환했다. 몇몇 골프장이 그린피를 인상했지만 시세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종목별, 지역별 차별화 장세가 더욱더 짙어지며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중부권

중부권 뉴서울과 기흥은 고점 매물만 확인되는 가운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서울은 1.50%, 기흥은 0.79% 상승했다. 김포도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39% 뛰어 올랐다. 태광도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1.39% 상승했다. 신원은 매물 실종으로 0.97% 올랐으며 당분간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화산도 매도 호가가 상승하며 거래 없이 3.39% 도약했다. 서울은 매도, 매수 호가가 올라가며 거래 없이 1.41% 상승했다. 반면 한양은 매도 문의가 늘어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여주권에서는 블루헤런이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2.35% 올랐다. 저가대 종목으로는 한원과 덕평이 상승세를 보였다. 덕평은 호반그룹 인수 이후 꾸준하게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1.72% 상승했다. 한원도 부족한 매물로 1.54% 올랐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일부 종목이 보합세로 돌아섰지만 전체적인 매물 부족으로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남부권 부곡은 매물 품귀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매물 등장과 함께 매매로 이어지면서 1.04% 상승했다. 부산도 매물 실종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1.85% 올랐다. 아시아드는 현재 휴장인데도 불구하고 매수 주문은 누적되고 있으며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창원은 물량이 출현하는 가운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저점 매수만 등장 하면서 0.13%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되 골프장 종목별로 차별화 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