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하나제약이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진행 결과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면서 강세다.

하나제약은 26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63%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나제약은 전날 "레미마졸람은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 시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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