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의 방송 데뷔 50주년을 맞이해 후배들이 준비한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 사실은 떨려요'(이하 '전유성의 쑈쑈쑈' 티켓을 2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살 수 있다.

'한국 개그계의 대부' 개그맨 전유성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제주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티켓 가격은 전유성(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되는 기간에는(다음 달 2일까지) 1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그 외 ▲전유성 동명이인 할인 ▲69년생 할인 ▲전유성과 함께하는 식사 ▲전유성과 함께하는 소주 한 잔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유성의 쑈쑈쑈'에는 김미화, 김지선, 김학래, 김한국, 김효진, 노사연, 닥터레옹, 심형래, 양희은,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영록, 전영미, 전인권, 조혜련, 졸탄, 주병진, 최양락, 최현우, 클론(강원래) (가나다순) 등 최강의 동료 및 후배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진=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에이치아이 이엔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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