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모바일 플랫폼 베스트 코리아가 신규 유통 서비스인 앰프바이베스트를 론칭했다.

앰프바이베스트는 베스트 코리아의 주요 업무를 음악 저작권 공유 관리에서 음원 유통 및 퍼블리싱, 공연기획 및 제작, 음원 저작권 관리 등 종합적인 콘텐츠 업무로 영역을 확장했다. 메이저 아티스트부터 인디, 신인 등 장르와 인지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두고 유통을 진행해 다양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베스트 코리아가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아티스트와 제작사, 저작권자들과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에 콘텐츠를 제공, 콘텐츠 시장의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앰프바이베스트는 지난 12일 첫 시작으로 장윤정의 8집 '쁘레빠라씨용'을 유통했다. KBS2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OST 등 다수의 콘텐츠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베스트 코리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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