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선영, 선명한 식스팩 복근 공개
방송인 안선영이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안선영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안선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서방 왈 '다른 몸짱 핵인싸들처럼 포즈 좀 너무 정직하게 말고 멋지게! 허리를 꽈배기 같이 마! 비비 꼬아가! 근육이 팍 도드라지게 찍어봐라 좀!'이라는 멘트가 귀에 맴돌아.. 꽈배기마냥 몸을 꽈봐도 별다른 답이 안 나오는 몸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피트니스복 차림이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잘 관리된 몸매와 라인이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선영은 "오늘자 인바디 키는 168cm 몸무게 55.3kg이고 근육량은 24kg, 체지방률은 20%입니다. (지난해 완전 매일 운동했을 땐 체지방률 15.6%였지요. 그때보다 조금 찌웠어요)"며 "바라는대로 지난 주보다 근육은 1kg 올라오고 체지방 1kg 빠진 몸무게는 그대로 몸이네요"라고 현재 다이어트 상황을 공개했다.

또한 안선영은 "이제 슬슬 봄맞이 살깎기 프로젝트 체지방 3kg 더 빼고 근육 3kg 올리기 들어갑니다. 그동안은 저염식, 밀가루 설탕만 자제하고 나머지는 칼로리 상관없이 체력 올리려 실컷 먹었거든요. 매일 오오티 마셔선지 그래도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고요"라고 더 좋은 몸매를 가꾸기 위해 다이어트 계획까지 공개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2016년 아들 바로 군을 낳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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