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진행 '물맛 품평회'
3회 걸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1위 선정
쿠쿠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하는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직수정수기 부문 최고 점수를 2년 연속 획득했다./사진=쿠쿠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쿠쿠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하는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직수정수기 부문 최고 점수를 2년 연속 획득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2019 제 4회 물의 날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 정수기 물맛 평가에서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CP-PS011P)’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5대 정수기 업체별 마케팅 담당자의 추천 제품과 최신 기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5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정수기 물맛 평가는 필터 소진량에 따라 달라지는 물맛을 감안해 지난 1월 31일(필터 소진량 0%), 2월 12일(50%), 3월 8일 (100%) 등 3차에 걸쳐 진행됐다. 각 차수별 점수를 종합한 최종 평가에서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78점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직수정수기 제품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특허 받은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을 통해 내부 직수 관로부터 외부 코크까지 모든 곳을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살균이 가능하며, 소비자가 원할 때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언제든지 즉시 살균이 가능하다. 물이 나오는 외부 코크까지 살균수로 살균할 수 있으며, 살균 후 세척수로 씻어내 미생물과 물때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고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쿠쿠만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집약한 제품이자 대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쿠쿠는 더 좋은 물맛과, 더 좋은 품질의 물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기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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