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이어 IT서비스 등 사업 다각화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생명공학 기업 셀트리온이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IT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
2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3.12%(6000원) 하락한 18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 사업목적에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공급, 자문 및 유지보수업'을 추가했다. 또 정관에서 '생물학적 의약품 사업'이란 문구 중 '생물학적'이라는 용어를 삭제했다.
이날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 차원"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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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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