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리니지 리마스터’ 27일 출시 앞두고 기대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 앞두고 정기점검 안내 공고 게재
‘리니지 리마스터’ 정기점검 이후 플레이 가능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 안내, 27일 엔씨소프트의 간판게임인 ‘리니지’가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리마스터’로 재탄생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가 임박했다.

27일 엔씨소프트의 간판게임인 ‘리니지’가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리마스터’로 재탄생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주요 특징으로는 풀HD(1920x1080) 해상도로 그래픽을 개선한 ‘그래픽 리마스터’, 몬스터 사냥과 아이템 구매 등을 지원하는 ‘플레이 지원 시스템’, 모바일로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 서버와 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등이 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업데이트 및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던 리니지 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오전 11시까지 정기점검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새로 업데이트된 ‘리니지 리마스터’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했던 유저들은 점검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리니지 측은 ‘3월 27일(수) 정기 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27일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시간동안 게임, 결제 및 리니지 웹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다.

만약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될 시 각 서비스가 조기 오픈될 수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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