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혼 사실 쿨하게 밝힌 스타들
'서장훈, 이상민, 임원희' 등 돌싱 고백한 스타들 화제, 스타들의 연이은 이혼 고백에 화제가 되고 있다.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스타들의 연이은 이혼 고백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경‘이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저는 한 번 다녀왔는데 인터넷에 보면 마흔으로 뜬다”며 “거짓말을 한 건 아니지만 오해가 생겼다. 근데 제가 무슨 톱스타도 아니고 기자회견을 열고 할 수도 없었다”며 설명했다.

미우새 ‘임원희’도 이혼 경험이 있다. 임원희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서장훈과 공통점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의 이혼 경험 사실을 알렸다.

이날 임원희는 박수홍 모친이 “수홍이 아시냐‘고 묻자 ”잠깐 인연이 있었다. 제 결혼식에 왔었다 예전에 박수홍이 운영했던 웨딩업체 통해서 결혼식을 ... (올렸다)“고 답한 바 있다.

배우 ‘오현경’ 또한 이혼 경험이 있다. 오현경은 지난 2017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상민이 장훈이하고 나하고 같은 처지”라며 이혼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