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경기 남부권 중심 위치, 편리한 교통망
잘 갖춰진 교육·주거 환경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특화된 설계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성남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에 자리잡은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6블럭 투시도 / 사진=현대건설 제공

2021년 5월에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총 11개 타입으로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은 128~162㎡ 등 다양하며 판교대장지구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의 규모 대형 타입으로 지어지고 A3블록부터 A6블록까지 총 836가구가 공급된다.

◆ 교통망 편리한 경기 남부권 중심 위치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판교대장지구는 총 92만467㎡ 규모로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 단독주택 총 5,903가구가 자리하고 교육, 녹지공간 등 좋은 환경에 위치한다.

판교에서 분당, 서울과 가깝고 주변 도시로 이동하는 교통이 우수하다. 서분당IC를 지나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로 향하는 길이 매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교테크노벨리가 5분 거리에 있고 제2,3 테크노벨리 조성도 진행 중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에 더해 판교 신도시로 연결하는 터널이 완공되면 판교 중심으로의 이동도 원활해진다. 또한 월곶~판교선과 GTX-A노선의 개통되면 서울역, 연신내, 일산 등으로의 이동이 가능해진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위치도 / 사진=현대건설 제공

◆ 잘 갖춰진 교육여건과 주거환경

판교대장지구 안에는 유치원부터 중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고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 있다. 특히 고등학교가 분당구에 위치한 여러 학교에 배정(예정)되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주거 이동을 결정하는 부모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또한 주변에 산과 숲이 4면에 위치하고 지구 내의 녹지 비율이 약 30%로 높아 쾌적한 거주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게 특징이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특화된 설계

대형 타입으로 건설하는 특화 설계 방식으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을 짓고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1~3층에는 2.7m 천장고가 적용된다. 타입별로는 채광과 통풍을 위해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설계했다.

지하 홀에는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개별 수납공간을 늘렸고 지하와 1층 홀이 연결된 개방 형태의 로비가 설계된다. 발코니 확장을 할 경우에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된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이 100% 지하에 있고 가로 2.5m, 세로 5.1m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차량을 보유한 입주고객들의 편의를 높였고 주차장으로 택배차량 진입을 허용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건설한다.

주민들의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트센터 등 체육시설과 맘스카페, 파티룸, 스터디룸 등이 있다.

이에 더해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첨단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난방 조절과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계획 중에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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