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고준희 의혹 해명
고준희 의혹 해명 “아니에요”
고준희 의혹 해명 적극적
배우 고준희가 최근 불거진 '접대부' 의혹에 해명했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고준희가 최근 불거진 ‘접대부’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편에서 일본 사업가 접대 파티를 준비하던 가수 승리, 정준영, 최종훈의 단체 채팅방이 공개됐다.

해당 채팅방에는 최종훈이 "승리야 ○○○(여배우 이름) 누나 뉴욕이다"고 하자 승리는 "누나 또 뉴욕 갔냐"고 되물었고, 최종훈은 "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다"라며 거친 말을 서슴치 않았다.

방송 이후 뜬금없이 고준희가 소환됐다. ‘승리 카톡방’ 배우가 고준희라는 것. 고준희가 승리와 같은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고준희가 당시 뉴욕에 체류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한 팬이 고준희의 SNS에"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접대할 때 부르려고 한 여자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라는 댓글을 달자, 고준희는 대댓글을 직접 달며 "아니에요"라며 해명했다.

한편 고준희는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많이 시청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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