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 개최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 2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 현시대의 삶을 예술에 녹아내어 표현해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가 2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은 박인환 화가의 '관조적희망, 10호, 수묵 담채, 한국화'.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가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아우라아트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간 열리고 있다.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3층이다.

전국각지에서 열의있는 작가들의 평면,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전시는 어울림을 갖는 미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작가들의 창의적인 열정과 새로운 비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9 대한민국 희망동행 아트쇼’ 박인환 회장은 전시회를 앞두고 "행사에 참여한 한국화, 회화, 공예, 민화, 서예, 문인화, 입체야생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한다. 더 나아가 예술세계의 폭넓은 시각과 참신하고 발전적인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번 아트쇼가 미술문화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환 회장은 전국원로 작가, 오재천 대회장, 전수걸 조직위원장, 최영근 운영위원장, 한국아우라아트회의 임원들의 노고와 전국각지부 190여명의 출품작가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아우라아트회 회장 박인환 화백은 14회의 개인전 및 320여회 국내외 단체전을 했다. 그는 광복 70주년 한·중 예술교류전 운영위원장, 2018 제23회 경기노동 문화예술제 총괄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내외 전시기획 및 평론과 다양한 분야의 각종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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